희망 도서
Posted 2006/05/16 18:46, Filed under: Confusing Think다른 학교도 마찬가지겠지만, 우리 학교의 도서관 시스템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학교가 인문 캠퍼스와 자연 캠퍼스로 나뉘어 있다 보니 한쪽은 과학이나 수학 관련 도서가 많고, 다른쪽은 인문 사회 관련 책들이 많다. 단적인 예로 지난 해에 꽤 이슈였던 '블루 오션' 같은 책은 자연 캠퍼스에 단 한 권 밖에 없다.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들이 꽤 많다. 그냥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무료 택배로 책을 전달해 준다던지, 아무데나 반납해도 알아서 반납을 받아준다던지 하는 편리한 점도 있다.

취소당했다!
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은 희망 도서 신청이다. 신청하면 그 중요성에 따라서 꽤 빨리 구입을 해 준다. '실전 Ajax'는 5월 3일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내일이면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. 아무래도 기술 서적인 것처럼 보이는데다가 뭔가 그럴듯 해 보이는 표지라서 빨리 구입해 주는듯 하다.

반면 길드장님 집에서 꽤 재미있게 보았던 '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'은 어제까지만 해도 '주문중' 상태였는데 오늘 갑자기 신청취소 당했다. 아무래도 일본 소설인 줄 알고 담당자가 신청했다가 뒤늦게 표지를 보고 취소해 버린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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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아, 도서관 시스템은 꽤 괜찮지. 근데 좀 신청도서를 엄하게 자르는 거 같더라. 다른 학교는 라이트노벨류도 쉽게 들어온다는데. 나도 신청했다 취소당한 적 있었어'_'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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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. 경희대는 만화책도 받아준다던데.
하긴 아무거나 다 받아주면 예산이 엄청 필요할테니까.
그래도 베스트셀러정도는 구입해줘도 좋을텐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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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상적 애니였다만 재미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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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로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.
나는 엉뚱한 면이 있는게 재미있던데.
근데 당신도 보았다는게 꽤 놀라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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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주변에서 재미있다는 얘기가 많던데
그렇게 재미있나요?-
최근에 3권이 나왔는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들었더라구요.
음. 이정도면 아시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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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내가 봤다는게 꽤 놀라운....
나도 오늘 도서관에 신청해버렸다! >.<-
만약 신청된다면 국립대는 돈 많은 학교라고 생각하겠어.
의외로 다들 끌리는듯?
인터네에서 오프닝 동영상을 다른 버전으로 연출한게 꽤 많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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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자주 본 작품.
저도 엉뚱한 면이 있는 작품을 좋아하므로 관심 리스트에 등록.-
역시 이 분도...
잘 지내시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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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이야 좋다
언제 한번 책좀 빌리러 갈꼐요(....)-
당신의 평소생활로 미루어 보아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오.
오늘 밤에도 증명했잖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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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구입 신청 상태!
그림으로 보여주려고 캡쳐해서 잘라서 다시 저장했더니 링크가...-
취소당한다, 취소당한다, 취소당한다.
당신 블로그도 버전업 해 볼 생각 없어?
요즘에 스킨 좋은거 많이 나오던데 가독성 떨어지는 나의 스킨을 계속 쓰는건 좀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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뜩금 뜩금 뜩금 x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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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려니 넘어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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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. 이동네 학교들은 다 희망도서를 90%반영하는데.
(단적으로 말하자면 19금의 y물을 신청해도 도서가 들어온다는사실)
물론 만화도 있습니다요.
도서관의 질과 양적인 발전을 위해 오늘도 즐거웁게 희망도서를 신청하고있습니다 훗.
//단 저희학교는 희망도서 신청하고 2달이 지나야 비치가 되는(..) -
훗...구입선정 당해버렸네. 끌끌~ 단 3~4주가 걸릴거라고는 하더군.
